롯데하이마트가 1월 12일(수)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39명에게 사회 진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가 종료가 되는데, 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 가정 아동 중 올해 성인이 된 아동들에게 18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