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항상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교육·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년 안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 전 사업장을 2회 이상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에는 안전 전문 관리자를 배치하고, 실시간 원격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 전기 등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시 배출되는 파지나 폐기물 관리를 위한 자체 진화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이동형 파지장을 전국 매장에서 운용 중입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월 1회 이상 화재·지진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및 소방·전기 안전 교육을 분기 1회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계 법령을 기반으로 건축, 소방, 전기 분야의 안전기준을 수립하여 설계 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업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신설/개정되는 법령에 따라 롯데하이마트 안전관리 기준을 개정하고 있으며 전국 사업장이 동일한 기준으로 안전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안전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 요인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매뉴얼에 업데이트되어 전 사업장으로 확대·시행합니다.

위험성 평가를 반기 1회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순환 과정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참여를 통해 파악된 위험을 조기에 대응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험성 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를 전 사업장에 공유하고 적용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

매월 1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사적으로 공통된 기본 안전관리 사항을 꾸준히 점검하는 동시에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개별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전사 임직원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