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2월 17일 1천 2백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선물하였다.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을 ‘보호 종료 아동’이라 한다. 결연 종료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와 같이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 하였다. 기증식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서강우 가전부문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