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월 3일 올해 성인이 된 보호 종료 아동 5명에게 사회 진출 격려를 위한 자립지원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보호 종료 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보육 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을 뜻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사회에 나와 맞이하는 처음 1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 기증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창현 상품총괄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자립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보호 종료 아동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