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을 앞둔 2월,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행복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의 결연학생 700여 명 중에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91명에게 총 3천만 원의 교복 구입비를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