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와 LG전자가 4월 한달간 ‘희망을 잇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전국 44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상품 판매시 결제 금액 1%를 적립하여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마련된 후원금 5천만원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 10여개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돼 학대 피해 아동 40여명의 치료비, 학습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5월 6일 진행된 기증식에는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과 박내원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전략유통 상무,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