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3월 3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경영지원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 피해 아동 지원를 위한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학대피해아동 보호쉼터 5곳에는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학대피해아동 위탁가정 18곳에는 올해 11월까지 양육비,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달 일정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