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1월 25일 겨울을 맞아,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어깨 팥 찜질기’와 PB 하이메이드 전기요로 구성한 난방용품 세트 3백여 개를 전달했다. 기증품에 포함된 ‘어깨 팥 찜질기’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300여명이 비대면 자원봉사에 자발적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지원품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복지관, 쉼터 등 단체 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전국 15개 농어촌 지역 3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기증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